정준하 식당 은퇴 인성 전지현
SBS '미운우리새끼' 김희철 편에 나온 방송인 정준하. 이날 김희철은 정준하 요리실력에 대해 새삼 놀라워하는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김희철은 이날 정준하에게 연예인 은퇴한거냐고 질문했는데요. 최군한테 연락이 왔길래, 정준하 형이 연예계 생각이 없으신 것 같더라 라고 말하길래 은퇴하는거냐고 물었더니 퍼진 것이라고 말했죠.
최군 유튜브 촬영이 와서 무한도전 끝나면 뭐할거냐고 물어서, 당시에는 무도가 오래갈줄 알고 그때되면 은퇴하지 않을까라고 말했었다네요.
무도가 갑자기 끝날줄 몰랐다고 계속 언급하면서, 나이 50살 되기 전에 끝난것이 슬픔을 말하기도 했죠.
이날 정준하는 자신의 가게에 자긍심을 드러내며 식당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가게를 차리기 전 수년 동안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실력을 쌓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정준하 가게 이름은 마법갈비 요술꼬치라는 선술집으로 닭꼬치와 충남 덕산 한우를 양념한 갈비, 각종 안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무한도전 종영 후 2호점까지 오픈했다고 하며,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오픈 축하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말했었는데, 그는 식당 창업 전 4년동안 요리학원을 다녔다면서 아내 생일마다 진수성찬을 차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배우 전지현과 요리학원 동기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 혹시라도 실례가 될까봐 사진촬영도 못했다고 하며 사진 완성 사진을 찍을때 손만찍어서 전지현 팬인 아내에게 보여줬다고 설명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