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이완 결혼 임신 나이차 집안
이보미 이완 커플이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두사람은 최근 웨딩촬영을 마친 소식을 알렸습니다.
결혼식은 친인척과 지인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치를 계획으로, 서울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두사람은 2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며, 종교가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두사람 모두 종교가 가톨릭 신자라고 하네요.
결혼 후 당분간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이보미는 결혼 후에도 선수 생활을 한다네요.
신혼집은 일본 고베, 서울 두곳에 차릴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며, 이보미는 결혼을 하더라도 프로골퍼 선수 생활을 계속 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보미는 2019 시즌이 종료된 뒤 이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며, 현재 일본에 체류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퇴하기 전까지 프로골퍼로 최선을 다한다고 활동 계획을 알렸는데, 이보미는 2007년 프로로 데뷔했다고 하죠.
이보미 인스타그램
이후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으며, 2011년 일본으로 진출해 통산 21승을 거뒀다고 하네요. 2015년과 2016년에는 일본에서 상금왕에 올랐다고 합니다.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로 알려졌습니다.
이완 출연작으로는 작은아씨들, 해변으로가요 등이 있으며, 최근 우리갑순이 신세계가 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배우 김태희가 누나이고, 비가 매형이죠.
최근 김태희는 둘째 딸을 출산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완 소속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로 누나 김태희와 같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