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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임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나와 집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임성빈 아내신다은과 오작교 역할을 한 사람이 배우 하석진이라며 그와의 친분을 드러냈는데요.



결혼식 사회도 배우 하석진이 맡았다고 하며, 워낙 친해서 통해서 신다은 소개를 받았다고 합니다. 선물로 보답하려했지만 인테리어를 해달라고 했다네요.


얼마전 하석진이 집을 장만해서 인테리어 해줬다고 털어놨네요. 또한 아내 신다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신다은 인스타그램



결혼 3년차인데 신혼같다며, 둘이 노는게 재밌고 아이가 없어서 더욱 재밌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두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며, 신다은 임성빈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합니다. 임성빈 나이는 1983년생이라고 하네요.



배우 신다은은 드라마시티 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했으며, 2007년 MBC '뉴하트'에서 김미미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고 하네요.



남편 임성빈에 대해 "처음 봤을 때는 너무 날라리 같았다. 그래도 나를 어떻게 하면 행동하게 해줄까 고민하는 모습이 느껴져 처음 결혼을 생각해봤다"고 털어놨습니다.


임성빈 집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생각만큼 다르지 않다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해 좋아하는 시간을 인테리어에 녹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이전에 두사람 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혼자 살던 4평짜리 방을 20평 복층 구조로 설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