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현무 이별 키 동생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출연진들이 '초성퀴즈' 문제에서 난항을 겪자, 전현무가 출연진들에게 "내가 촉이 좋다고 생각할 때"라고 힌트를 주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전현무의 말에 박나래는 "나는 촉이 웬만해서는 잘 안 맞는다. 그런데 내 촉에 소름이 돋았던 적이 있다"며, 자신의 촉이 잘 맞아떨어졌던 경험을 이야기를 했는데요.
박나래는 "난 오빠가 모델 한혜진 언니와 헤어질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네요.
한편 전현무 한혜진 두사람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었는데요.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3월 결별 소식을 전했죠.
전현무 인스타그램
최근 헨리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안녕 베일리'가 9월5일 개봉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나혼자산다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나오기도 했죠.
특히 이날 박나래, 성훈, 한혜연, 이시언이 모여있으며, 기안84는 등신대로 있고 전현무도 있어서 눈길을 끌었죠.
최근 박나래 가정사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이날 처음 등장한 박나래 동생이 기안84와 닮은꼴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죠.
박나래 동생은 이미 오래전 결혼했다고 하며, 이날 직업과 금팔찌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두사람은 이날 아버지 산소에 방문했는데요.
성묘상에 김치찌개를 올려놓는 이유에 대해 "가끔씩 비계를 많이 넣은 김치찌개를 해주곤 했다. 때문에 아버지 생각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특히 44살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고등학생때는 큰 어른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비슷한 나이가 되보니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