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나이 전인화 딸 아들 별거
MBN '자연스럽게'에서 배우 전인화 유동근 부부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는데요. 이 가운데 전인화 유동근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인화 나이 55살, 유동근 64살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인데요. 두사람은 1989년 결혼 후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면서 잉꼬부부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동근 전인화는 20년 이상 이혼설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전인화는 과거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결혼할때부터 이혼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두사람은 배우 김을동이 주선해줬다고 하며, 슬하에 자녀는 1남1녀가 있다고 합니다. 유동근은 1977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1980년 TBC 동양방송 23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고, 1997년 대경대학 연기학과 겸임교수를 맡았었다고 하네요
집안은 연예인 집안이기도 한데, 매형은 원로 영화배우 윤일봉이며, 외조카 사위는 배우 엄태웅이라고 알려졌죠. 엄태웅은 엄정화와 남매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최근 전인화 유동근 아들 지성은 슈퍼밴드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기도 했는데, 해당 예능이 끝난 후 심사위원으로 있던 윤종신 회사 미스틱에 들어갔다고 알려졌죠.
2007년 12월 15일 아내 전인화가 드라마 '왕과 나' 촬영 도중 일명 쪽대본과 관련 문제로 인하여 불만을 하자, 남편 유동근이 술에 취했을때 제작진과 우연히 마주치며 폭력을 휘둘러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해당 드라마는 잦은 쪽대본 배부로 인해 출연자들의 불만이 많은 상태였고, 유동근은 제작진 측의 요구로 공개사괄르 하며 사건이 마무리 됐다고 알려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