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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이종현이 숙행 집안의 가족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이들은 연애의 맛 시즌2 마지막회에 함께 등장헀죠.



숙행은 첫 방송에서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저에게 맞는 분이 계실까”라고 걱정하기도 했는데, 나이는 83년생으로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회사에서 그렇게 프로필을 만들다 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고, 결혼에 대해서도 아이를 낳으면 음악을 못할 것 같았다고 하네요.



결혼을 미룬 이유에 대해서는 히트곡을 갖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숙행은 송가인과 절친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숙행은 가족들에게 이종현을 소개시켰는데, 부모님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만큼 정장을 차려입고 나타난 모습이었죠.

이후 숙행 아버지가 일을 하는 모습을 보자 옷이 더러워지는 것은 아량곳 하지 않고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에 키가크다, 인상이 좋게 생겼다 라고 말하며 마음에 든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각각 나이는 프로필 상 41살, 40살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종현 직업은 선술집을 운영중이라고 하네요.


특히 이종현은 유지태, 강하늘을 닮은 외모와 큰 키로 눈길을 끌었는데,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선술집으로 데려가 안주를 만들어주기도 했죠.



숙행은 2011년 앨범 0순위를 발표하며 데뷔했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