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하차 알콜중독 결혼 건물
JTBC ‘뭉쳐야산다’에서 심권호가 하차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안정환은 사정으로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한다고 말했습니다.
심권호는 전 금메달리스트 레슬링 선수로, 방송에서 씨름선수 이만기와 친분을 자랑하며 두사람이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었죠.
심권호 하차에 대해 건강이상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는 그가 앞서 알콜 중독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기 때문이죠.
당시 남남북녀 출연 당시 그는"선수 시절 주위 동료들이 출중한 외모를 갖고 있어 저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여자친구의 빈자리를 채우려다보니 술을 빨리 마시게 됐다"고 털어놨죠.
이에 대해 심권호는 인터뷰를 통해 건강은 튼튼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일정 문제로 출연이 어려워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등산 뿐만아니라 소속 축구팀 일레븐fc에 매주 축구를 한다고 말했죠.
심권호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으며, 나이는 48살이라고 합니다. 과거 세바퀴에서 전 배구선수 김세진은 그의 단점으로 거의 모태 솔로 수준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심권호는 건물도 있고, 공기업 부장에 연금까지 받아서 재산이 많다는 사실을 말하기도 했죠. 특히 그는 자신의 연금통장을 아내에게 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성추문 폭로가 있었던 양준혁은 방송에 정상적으로 등장했는데요. 양준혁 전 여자친구가 인스타그램에 그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해 폭로한다고 글을 올렸지만 계정이 삭제됐죠.
양준혁과는 몇달전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8월 말 결별했다고 합니다. 이에 양준혁은 용인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다고 말하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