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사진 여친 폭로글 해명
카테고리 없음2019. 9. 19. 12:28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양준혁이 성 스캔들에 휘말렸는데요.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넷상으로 저의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들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변호사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한 인스타에는 영준혁의 사진과 사생활 폭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하지만 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양준혁은 이에 대해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고 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안맞는다는걸 알고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유포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자신을 몰고가면서, 이별에 대해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진실을 호도하는 상대방은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알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번 유포 사건은 제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제 미래에 대한 어둠이 되어버린 이번 사건을 저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한다. 송그스럽다"고 다시한번 언급했습니다.
한편 양준혁이 고정출연하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일단 개인ㅇ사라서 밝힐 입장이 없다며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