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결혼 주식 나이 소속사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새친구로 정재욱이 출연했는데요. 이날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인천 강화도에서 청춘들의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구본승 이의정이 도착했고, 이어 최민용과 김윤정도 도착했는데요. 김윤정은 이날도 월차를 냈다고 말하기도 했죠.
또한 이날 핸드볼 여제 임오경이 귀환했는데, 1년만에 컴백한 그녀의 등장에 모두 반갑게 맞이하기도 했죠. 이어 임재욱, 박재홍, 김광규가 도착하기도 했네요.
특히 임재욱은 이날 캐리어 2개를 끌고 왔는데,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죠. 신부 이름은 '선영' 이라고 말했으며, 나이나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날 새친구는 바로 가수 정재욱이었는데요. 정재욱은 발라드 '잘가요'의 주인공으로, 1999년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이날 임재욱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히트곡 제목이 똑같은 등 공통점이 많은 모습이었네요. 정재욱은 FAB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겸 대표라고 하죠.
2015년 MBC '복면가왕' 9차 경연에서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로 경연에 나오기도 했으며, '윌스트리트'로도 근황을 전했었습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나이는 75년생이라고 하며, 2010년 연예인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하던 중 가볍게 시작한 주식이 차익을 냈다고 말했는데요.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했었는데, 30만원에서 20억원을 만들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