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승국이 가수 나이 소속사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하는 ‘갑을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하는데요.
이날 승국이는 오랫동안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그는 데뷔를 하지 못하고 10년 넘게 연습생활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연습했던 연예인들을 언급하는 것은 물론 ‘슈퍼주니어’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아이돌 데뷔 꿈을 이루지 못한 승국이는 횟집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수 말고 생업 전선에 뛰어든 승국이는 우연히 가수 임창정을 만나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승국이는 가수 메이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날 하차한 윤종신에 이어 배우 윤상현이 특별 mc로 투입됐는데 아내 얘기에 그 역시 언급했다고 말했죠.
또한 이날 예고편에서는 김대희가 승국이에게 이틀에 한번 꼴로 만난다고 절친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대기실에서는 처음뵙겠습니다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죠.
가수 승국이 나이는 1988년생이라고 하며,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앨범 '대세남'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데뷔곡 '대세남'은 임창정과 작곡가 멧돼지가 함께 만들어 준 곡이라고 합니다.
임창정은 승국이의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출연하며 후배를 응원했다고 하며, 행사장에도 직접 찾아갔다고 알려졌네요.
승국이 인스타그램
참고로 이날 임창정은 최근 기획사를 설립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는데, 오는 11월 다섯째 출산 소식을 알리기도 했죠.
태명은 홀인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