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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휴가 기간 거제도에서 찍힌 사진으로 열애설이 나왔는데요.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정국은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숍 지인들이 현지 방문 중인 것을 알게 됐다며, 지인들과 식사하고 노래방에 간 건데 왜곡돼 알려진 것이라고 말했네요.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방탄 정국이를 못 알아보고 쫓아낸 친구"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나왔죠.


이 글에는 친구가 거제도에서 가게를 하는데, 신분증이 없다고 그냥 보냈다고 한다며 CCTV 캡처로 보이는 사진에는 한 남성이 여성을 뒤에서 안고 이는 모습이 담겨있죠.



이에 대해 래퍼 해쉬스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아니에요. 많이들 물어보셔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어 방탄 팬들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에 대해서 일일히 답변을 달기도 했네요.


해쉬스완은 정국의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정국과 닮은 꼴이라고 가사 쓰지 말라"며 자신을 향해 쓴 글들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캡처해 역겹다, 토할 것 같다고 심경을 드러냈죠.



참고로 해쉬스완 나이는 1995년생으로, Mnet ‘쇼미더머니5,6’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디캐시, 와일리 등과 함께 작업한 새 싱글을 내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는 각자 장기휴가를 끝내고 16일 해외 촬영차 출국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나연과 2016년 커플링을 맞췄다는 루머가 있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