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직업 김유나 딸 나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홍경민 김유나 부부가 자녀 라원, 라임이를 데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는 지난 2014년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녹화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두사람은 연애 8개월 만에 2014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라원, 라임 두 딸을 뒀죠.
가수 홍경민 아내 김유나 나이는 1986년생으로 남편홍경민과는 10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며 ‘해금신동’으로 불렸다고 하네요.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홍경민은 한 방송을 통해 "결혼 전 잘 나가던 해금 연주자인 아내가 현재 일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는 것이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했죠.
또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홍경민은 "'마지막 사랑에게'라는 노래는 자작곡으로 미래에 만날 아내를 위한 프러포즈 송이었다"며 말하기도 했는데요. 지금 아내를 처음 만나고 첫눈에 반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홍경민 부인 또한 자신이 좋아하던 연예인 스타일은 아니었다며, 잘생겼지만 피부가 좋은 사람을 더 좋아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네요.
홍경민 딸 라임이 나이는 4살로 아동심리상담 센터에서 언어 능력 검사 당시 상위 1%라고 나오기도 했는데요. 언어 수준이 6살 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라원이가 동생 라임이를 잘 돌봐주는데 아빠에게 관심 받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는데, 아빠가 칭찬을 잘 안해주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