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규선 도티 매니저 소속사 나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티 매니저로 유규선이 출연한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는 앞서 전참시에 유병재 매니저로 나왔지만, 이번에는 도티 매니저였죠.
이에 유규선은 “도티님과 같은 회사다. 매니지먼트 부서에 인원이 없어서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지원 나왔다. 다른 분 매니저를 처음 한다. 걱정된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주기도 했네요.
도티는 “처음 매니저 규선 씨 만나면 뭐라고 해야 하나 싶었다”며 어색한 미소를 짓기도 했네요. 두사람은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날 도티는 카메라를 보자 자동적으로 멘트를 이어가기도 했는데, 개인방송을 하는 직업병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유규선은 “병재가 떠올랐다. 숍 거울 속 제가 병재와 같았다. 냉탕에서 온탕으로 온 것 같다. 적응이 안됐다”고 말해 웃음을 줬네요.
이후 강연장에 도착한 도티와 유규선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절대 무대로 내려오지말라는 주의사항을 듣기도 했죠. 대기실에는 팬들이 준 선물과 편지가 가득한 모습이기도 했네요.
유병재는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나와서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알려졌죠.
도티 나이는 같이 나온 송가인과 나이가 1986년생 동갑이라고 하며, 유규선 나이는 1987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구글 출신 이필성 대표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2015년 창업한 MCN(멀티채널네트워크) 기업입니다.
현재 도티 말고도 풍월량, 장삐쭈, 흔한남매 등 260팀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다고 하며,
여기에 코미디 PD, 작가, 에디터 등 전문 인력을 영입해 전문적인 코미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