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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 하희라 두사람은 연예계의 대표 잉꼬 부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하희라는 지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과 결혼하기 전 궁합을 봤냐"는 질문에 "봤다. 근데 이혼한다고 하더라"고 말했죠.



최수종 인스타그램



세번을 보러갔는데 1년안에 이혼한다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올해 부부대상을 수상하신 부부인데"라며 최수종 하희라의 사주에 놀라워 하기도 했죠.



현재 최수종 하희라 두사람은 1993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중입니다. 사랑꾼으로 유명하죠.



하희라 나이는 51살, 최수종 나이는 58살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입니다. 특히 최수종과 하희라는 4번의 유산의 아픔 끝에 얻은 것으로 알려졌죠.


최수종은 미우새에 출연해 "하희라가 유산을 4번씩이나 하고 아픈 경험이 있다가 아이가 태어났다 보니까 그 아이가 너무 소중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초음파 사진부터 태어난 후 1개월마다 12개월 동안 찍은 사진, 첫애가 돌 되고 할 때 찍은 사진 옆에 편지를 하나하나 다 써놨다"고 전했네요.



최수종은 남다른 교육관으로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 집사부일체에 나왔을때 최민서씨, 최윤서씨 라고 부른다며 아이들이 말을 듣고 배울 때부터 그렇게 배워서 자연스럽다고 말했죠.


존댓말을 사용하게 된 계기로, 아이들이 말을 배울때 집에 어르신들이 오시는데 어른들이 반말을 쓰니 아이들이 따라하면서 짧아지길래 존댓말을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네요.



하희라 인스타그램



최수종은 1987년 KBS ‘사랑이 꽃 피는 나무’로 데뷔했는데요. 2000년 4월부터 2002년 2월까지 방영된 KBS1 ‘태조왕건’에서 왕건 역을 맡으며 호연을 펼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