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SNS 나이 키
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는데요.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러면서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함께 적었죠.
배우 이하늬는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 ‘5년 전 감사(반려견)와 함께’, ‘감사해요’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죠.
이하늬 인스타그램
반려견 ‘감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이하늬의 게시물을 확인한 배우 이동휘는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두 사람은 영화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하늬가 올리자 공개연인 윤계상과의 결별설이 나왔는데요. 두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단순 해프닝이라며 아무 문제가 없음을 강조하기도 했네요.
이어 인스타에 올린 글은 “문제의 사진에 나온 반려견과의 애틋한 감정을 표현한 것 뿐이다. 키운 지 5년이 흘러 그만큼 성장한 반려견을 보고 이에 얽힌 소회를 적은 것이라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죠.
이하늬와 윤계상 두 사람 모두 이 해프닝에 대해 “전해 들었다. 크게 웃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김남길 고준 등과 드라마 열혈사제로 전성기를 유지중인 상황이며, 윤계상은 현재 영화 유체이탈자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하늬 윤계상 나이차이는 5살로 각각 나이는 1978년생, 1983년생입니다. 벌써 7년째 열애중인 장수 커플이죠.
최근 이하늬 정우성 두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