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재혼 근황 목회자
카테고리 없음2019. 9. 10. 20:38
방송인 출신 목사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는데요. 그는 현재 목회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교회 간증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자리에는 재혼한 아내와 5살짜리 딸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소는 서울 방배동 강남임마누엘교회 라고 하며, 여기에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다고 알려졌네요. 목격된 아이는 서세원이 재혼해 얻은 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 이후 한 여성과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재혼설에 휩싸인 바 있었는데요. 이후에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죠.
방송인 서세원은 현재 목회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도 60여 명의 신도 앞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특히 그는 인기 방송인 출신답게 청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입담을 과시했다고 하네요. 서세원은 지난 2015년 서정희와 이혼했는데요.
당시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서정희 딸 서동주는 소속사를 정하고 변호사와 방송을 겸업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