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카테고리 없음2019. 9. 7. 16:09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이번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고 하는데요.
오늘 오전 0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노엘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했고, 당시 장용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 조사 후 귀가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그는 2017년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고등래퍼에서 래퍼로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국제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기도 했죠.
장제원 아들은 당시 미성년자 시도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됐었죠. 당시 의혹에 대해선 "결단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던 장 의원은 이 논란으로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직에서 사퇴했으며, 아들 또한 래퍼 경연 프로그램에 자필편지로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고등래퍼'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쇼미더머니6'에 재출연 했죠. 이후 스윙스가 있는 인디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 노엘이란 예명으로 현재 각종 무대를 통해 활동중이라고 알려졌네요.
노엘 NO:EL 본명은 장용준이라고 하며, 나이는 2000년생이라고 하죠. 과거 세인트폴 국제학교에 다녔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