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오연서 김슬기 디스패치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의 외도를 예상하게 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여기에는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 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 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에 오연서 김슬기 하자있는 인간들 여배우들이 언급됐는데, 이어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죠.

이에 안재현 염물설로 오연서 김슬기가 언급된 것인데요. 이름을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아 두사람 모두 언급된 것입니다.

배우 오연서 최측근은 안재현 오연서 두사람에 대해 동료사이라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혼 위기에 처해있다는 두사람의 얘기 이후 헛소문이 돌고 있다고 관계자가 말했는데요.

오연서는 현재 댓글을 직접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왔지만, 부부가 사적으로 할 일이니 조용히 있는편이 낫겠다는 마음에 대응하지 않았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이어 명예훼손이라고 말했죠.

김슬기 소속사 눈컴퍼니 또한 "정말 말 할 내용이 없어서 낼 공식입장이 없다. 아무 관련이 없기 때문에 딱히 드릴 말씀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