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인스타 결혼규칙 은퇴
구혜선 인스타그램이 수시로 변하면서 심경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인데요. 그녀는 이번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책 판매와 함께 반려동물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나의 가족. '감자·순대·군밤·쌈·망고·안주'와 함께 한 시간들이 담긴 소중한 책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안주가 돌아오길 기다리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 고양이 안주 사진과 함께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죠.
이후 구혜선은 인스타에 '안재현 주의할 점'이라는 제목의 각서가 적힌 종이를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같이 올라온 '구혜선 주의할 점'에는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돋보이기도 했죠.
하지만 현재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두 건의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이며, 지난 1일 올렸던 연예계 잠정 은퇴글도 수정됐습니다. 해당 글은 현재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라는 글로 바뀐 상태죠.
한편 구혜선은 배우 활동은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성균관대학교에 복학해 학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현재 디스패치에는 안재현 구혜선 문자 포렌식 분석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구혜선은 바로 인스타그램에 반박글을 올리기도 했죠. 현재 안재현과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중인 여배우는 오연서 라고 알려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