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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충재가 문채원을 언급하게 되면서 현재 실검에 배우 문채원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날 기안84 후배 김충재는 기안84에게 자신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요청했고, 작업실에서 그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죠. 이날 "입체 관련된 제품을 하고 있어서 오늘은 흉상 제작을 해 보려고 했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작업을 진행하는 도중 기안84는 김충재에게 "너희 학교에는 연예인 없냐"고 돌발 질문을 했는데, 이때 “문채원 있다. 제 옆자리였다”고 밝혔었죠.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박나래는 “문채원 씨도 미대였냐”고 질문했고, 김충재는 “그렇다. 인기 되게 많았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참고로 김충재는 추계예술대학교를 거쳐 홍익대학원에서 공부했는데, 문채원은 과거 서양학과를 전공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충재 집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는데, 이사한 집은 원룸에서 투룸으로 이사간 곳으로 깔끔함이 눈에 띄었죠.



한편 문채원은 드라마 계룡선녀전 이후로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필 키 168cm 라고 하죠.



최근 나무엑터스 유튜브 채널에 '평범한 일상 브이로그. 오늘은 토마토샐러드를 해봤어요 (Moon night) (Moon Chae W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