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쌍둥이 임신 부모님 나이 군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병원에서 쌍둥이 임신 소식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두사람이 산부인과를 방문해 초음파 검사를 받는 모습이 나왔는데, 최민환 어머니는 태몽에 대해서 얘기하기도 했죠.
최민환 아버지가 꿈을 꿨는데 엄청 큰 집을 샀는데, 갑자기 아기 코끼리 두 마리가 나타나 너희 방으로 들어갔다고 한다며 태몽인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실제로 쌍둥이가 임신됐죠.
일란성/이란성 여부는 더 지켜봐야된다고 하며, 담당 의사는 쌍생아 임신은 더 주의해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몸무게가 1.7배로 늘어나니 건강관리도 잘해야한다고 털어놨네요.
방송이 끝난 뒤 율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감을 직접 전하기도 했는데요. 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차리는데, 다행히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탈없이 태교중이라고 말했네요.
앞서 율희는 살림남에서 입대를 앞둔 남편 최민환을 걱정하며 “둘째 계획은 군대 이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었지만, 이렇게 임신을 하게 됐네요.
최민환 나이는 1992년생으로 현재 만 27세로 내년 안에 입대를 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최민환 율희 나이차는 5살이라고 합니다.
율희 아버지 김태우 나이는 빠른 1975년생이라고 하며, 어머니 나이는 1974년생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율희 남동생 나이는 8살로 알려졌고, 여동생은 2살 나이차이가 난다네요.
율희 인스타그램
이들은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하며, 결혼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혼인 신고를 마쳤고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득남을 한 후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