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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밴드 익스(EX) 출신의 이상미가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오는 11월23일 무역회사에 재직중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나이차이는 4살 연하라고 하며,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대구에서 처음만나 3년간의 교제를 했다고 하네요.



이상미가 이혼 후 힘든 시기에 만나 큰 의지가 돼 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혼식은 두사람이 만난 곳이자 이상미 고향인 대구에서 가족들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다고 합니다.



이상미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상미 나이는 1983년생이죠.


현재는 TBS ‘뉴스공장 외전, 더룸’을 공동진행하는 등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중입니다. 요가강사로도 활동중인데요. 센터를 운영하거나 요가원에서 일하는게 아닌 특강을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고정수입은 없는데, 계속 마이너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미는 2014년 결혼 후 2년만인 2016년 이혼을 했었죠. 이후 슈가맨에 나오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미 인스타그램



가수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대구지역 대학 연합밴드인 익스의 보컬로 참가해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고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7년 ‘연락주세요’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여러 방송에서도 활약했으며 지난 6월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 '그날 이후로'로 팬들과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사임 결혼 소식에 최욱이 강제 소환되고 있는데, 과거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이상미에게 호감을 드러냈었다고 하죠. 당시 그는 “이상미가 ‘오라버니’고 선을 그어서 상처받았다. 잘생긴 오빠들한테는 ‘오빠’라고 불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