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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마마무 화사와 함께 동대문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한혜연은 화사와 친해지게 된 계기로 운동회를 꼽기도 했죠.



나혼자산다 운동회를 같이 한 후 얘기를 많이 하면서 친해졌다고 털어놨습니다. 평소 옷 입는 스타일에 고민이 많길래 도와주고 싶어서 동대문 쇼핑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특히 한혜연은 나이가 어린 화사보다 단단한 체력을 보이기도 했는데, 유럽 출장을 가면 시장조사를 다니는데 8시간을 기본으로 걷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쇼핑을 마친 후 두 사람은 화사의 집으로 향했는데요


잔뜩 산 물건들과 함께 한혜연 집으로 가 액세서리를 만들며 폭풍 수다를 쏟기도 했는데,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화사는 솔로라고 답하기도 했죠.



화사는 “이게 그렇게 맛있다”면서 만두가 든 아이스박스를 꺼내들어 “이게 피가 얇대요”라고 극찬했고, 박나래는 “굴림만두다”라며 아는 척을 하는 모습이었죠.



굴림만두를 맛본 화사는 쇼핑때 없던 생기가 돌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였고, 한혜연은 “만두에 떡볶이 국물을 찍어 먹어 보라”며 권유하기도 했죠.


이어 만두에 떡볶이를 찍어 먹은 화사는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며, 화사 만두가 또 실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굴림만두란 밀가루로 만두피를 만드는 일반적인 만두와 달리 전분을 소량 사용해 만두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만두로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 같이 먹은 떡볶이는 예전 배우 한지민이랑 같이 먹었던 아차산 역에 위치한 신토불이 떡볶이 인데요. 화사는 이날 작은 양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한혜연은 2인분이라며 남기는게 싫다고 말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