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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근 위워크 한국지사 대표가 배우 수현과 열애 중이라고 하는데요.

수현 남자친구로 알려진 차민근 대표는 1982년 한국에서 태어난 후 곧바로 미국으로 입양됐다고 합니다.



미국 이름은 매튜 샴파인으로, 학력은 뉴저지의 한 주립대(콜리지 오브 뉴저지)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다고 하며 졸업 후 벤츠의 미국 지사 프로그래머로 일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2007년 나이 25살 때 친부모님을 찾은 후 한국을 오가며 인연을 맺으면서 지금의 이름 차민근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위워크 입사 후 글로벌 진출을 꾀할 때 한국 진출을 주장하며 업무를 총괄하는 중이라네요



참고로 위워크는 서울 종로, 강남 등에 잘 보인다고 하는데, 건물의 여러 층을 임대한 뒤 이를 작은 공간으로 나눠 월 단위로 재임대하는 공유 오피스 업체라고 합니다.


한국 진출 2년 반만에 서울에만 14개 지점을 거느릴 정도로 성장한 기업이라고 하네요. 현재 세계 27개국 100여 개 도시에 430여 개 지점을 운영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수현 인스타그램



차민근은 초기 멤버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랜드마크에만 입주해 더욱 각광받고 있으며, 멤버십 카드만 있으면 전세계 117개 도시에 퍼져있는 모든 위워크 지점 출입 및 예약이 가능하다네요.


한편 수현 차민근 대표 두사람은 올해 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배우 수현은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영어에 유창하다고 알려져있죠.



학력은 이화여대 국제학부라고 하며, 대학교 재학 시절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데뷔했죠. 2015년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해 얼굴을 알렸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내기니 역으로 활약했죠.



수현 차민근 나이차이는 3살로 두사람의 나이가 있어서 결혼 얘기도 오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