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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결정전에 진출할 복면가수 대결이 나왔는데, 이날 가왕트랄로피테쿠스가 70표를 받아 노래요정 지니와 만나게 됐죠.



아쉽게 3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은 복면가왕 아이돌은 태진아였는데, 가수 태진아 등장에 양아들 강남도 함박웃음을 지었죠.



복면가왕 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그는 "남자들의 로망은 도전이다.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나오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철이와 윤상이 양아들 강남도 반갑다. 출연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트로트가수 태진아는 '동반자'로 앙코르 무대를 꾸몄는데, 참고로 이전 2라운드 복면우유 정체는 방송인 정준하 였죠. 워터파크 정체는 미스트롯 홍자였습니다. 가왕트랄로피테쿠스는 장덕철 중 덕인이었죠.



태진아 막내 여동생 직업은 현재 마트를 운영하고 잇다고 하죠. 평소 동생을 '이쁜이'라고 부를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오픈당시 2천만원이라는 큰돈을 보태줬으며, 이전에도 가방 필통 등을 사줘서 부족함 없이 다녔었다고 합니다.


태진아 본명은 조방헌이며 프로필 키 175cm 라고 합니다. 현재 진아엔터테인먼트 대표로도 활동하는 중이죠.



참고로 복면가왕 지니 정체는 슈퍼주니어 규현이라고 합니다.

그는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박효신의 '숨', 이하이의 '한숨'에 이어 나얼의 '바람기억'을 선곡해 부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