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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소라, 포토그래퍼 이코베 커플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최소라 인스타그램에는 "내 퍼즐의 옆 조각이 분명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죠



여기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결혼한 최소라와 그 옆에서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남편 이코베의 모습이 담겨있었죠. 하객들은 화이트톤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모습이기도 했네요.


최소라는 이코베와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지난 9일 결혼식을 위해 발리로 출국하기도 했습니다. 최소라는 1992년생으로,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죠.



최소라 인스타그램



이후 구찌, 돌체앤가바나, 페라가모, 보테가 베네타 등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이베코 직업은 사진작가입니다.


이코베 나이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는데, 최소라가 남자친구에게 오빠라고 하는걸 보니 연상이라는 걸 알 수 있죠. 결혼식은 지인들만 참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남편 이코베는 참고로 유명 포토그래퍼로, 다수의 콘서트 포스터, 패션 관련 화보 촬영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었다네요. 최소라와 공개연인 사이었던 두사람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표현을 했죠.



포토그래퍼 이코베 국적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이름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