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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읜 낡은 구두가 화제입니다.



이 구두의 AGIO 라는 브랜드는 없으며 청각장애인이 만든 구두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4월 전북 전주를 방문한 문대통령의 사진을 올린 트위터 이용자 때문에 화제가 됐습니다.



그는 '2016년 4월 전주는 뜨거웠고, 그는 구두를 벗고 작은 연단에 섰다. 구두는 어느집 가장의 그것처럼 낡은 상태였다.



나는 그가 평범한 아버지처럼 성실히 국민의 삶을 살피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기자들과 북악산에 이르며 착용했던 주황색 등산복도 화제가 됐었는데요


2013년 출시한 이 제품은 문대통령이 착용한 후 구매문의가 빗발치자 최근 재출시가 정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통령이 표지를 장식했던 타임지도 아시아팬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자서전 '운명'과 더불어 대형 인터넷서점 주간 베스트셀러 1,2 위에 나란히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취임 후 첫 휴가에 들어선 22일 경남 양산시 매곡동 사저 인근 통방사를

방문하여 상묵 주지스님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자신의 애견 마루(풍산개 8살 수컷)를 데리고 나와 함께 동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