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정해인 나이차 도깨비
카테고리 없음2019. 8. 13. 15:22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연 배우 김고은,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일일 DJ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죠.
정해인은 과거 "옷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봤다. 영화 속 장면처럼 나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들진 않았다"고 설명했죠
김고은은 "소바 집 서빙, 구청 녹취본 작성하는 일, 피팅모델, 카페 업무 등을 했다며, 소바 집에서는 어떤 분이 '연예인 한 번 해볼 생각 없느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네요.
또한 정해인에 대해 “착하고 바른데 반전으로 술도 잘하신다”라고 입을 열면서 취한 모습을 잘 안보여주시며, 장난을 치고 싶게 만드는 분이라고 설명했죠
본인은 진지한 성격인데 그 모습이 웃기다며, 칭찬을 잘 못받아들이는 스타일이라서 칭찬을 엄청 해주면 몸둘바를 몰라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김고은 정해인 두사람은 도깨비에서 이미 호흡을 한번 맞췄는데, 제작발표회에서 김고은 때문에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죠. 최근 비긴어게인3에 출연을 한다고 알리기도 했네요.
한편 두람이 출연하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고 하네요.
김고은 나이 1991년생, 정해인 1988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3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