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 나이 초인가족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입담을 뽐냈는데요.
조정식은 이름 때문에 배우 조정석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나운서 조정식은 "제 이름이 조정석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 특히 라디오 청취자분들은 제가 조정석인줄 알더라. 저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는데요.
왜그런지 묻자 "아침 방송도 부지런하게 하고 라디오도 하니까 조정석이 뭐든 잘한다는 의견이 나오더라. 제가 영향을 끼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입사한 지 얼마나 됐냐’는 김태균 질문에 “믿기지 않겠지만 입사 7년차다. 여러분이 주무실 때 라디오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떠는 모습이었죠.
조정식 인스타그램
그는 이어 “지금도 출근한 지 10시간이 넘었다. 근무 시간을 잘 지키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태균은 잘생겼다며 배우를 해도 되는 외모인데 왜 아나운서를 하냐고 묻자, 사실 배우를 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재작년 방영된 드라마 ‘초인가족’에 출연해 1인7역을 맡았다. 아나운서 최초의 배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네요. 조정식 아나운서 나이는 1986년생이며, 프로필 키 187CM 입니다.
개그맨 박지선이 조정식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그는 톡톡정보 브런치, 모닝와이드,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