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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송됐는데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강원 정선군에서 산촌라이프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죠.



강원도 정선 어디인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는데, 이날 방송된 모습에서 밭에 둘러쌓인 모습이 보이기도 했네요.



배우 윤세아가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는데요. 여기에는 "삼시세끼 게스트 정우성선배님. 너무 잘 생겨서 깜짝. 정우성 선배님 대활약 기대해주소서"라는 글이 써있었죠.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나영석PD는 정우성을 마중나가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날 마이크를 차기 위해 티셔츠를 들어올렸죠.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의 갑작스러운 복근 공개에 제작진은 ‘마이크를 차는데 뭔가 대단한 걸 본 것 같다’는 재치있는 자막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정우성은 “어제 다들 뭐했느냐”고 궁금해했죠. 이어 “염정아가 활기차다. 알고 지낸지는 꽤 오래됐다”고 염정아와의 인연을 언급했으며, 자신은 음식을 다 잘먹고 설거지도 말한다고 말했죠.


이 때 나PD는 “두 분이 같이 하셔야죠”라며 절친 배우 이정재를 언급했는데, 기습 섭외에 철벽을 치기도 했죠.

정우성 나이는 1973년생이며, 염정아 나이는 1972년생으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박소담 염정아와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라고 하며, 이외에 소속연예인으로는 고아라, 고아성, 김의성, 배성우, 이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