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노래방 친구 성훈 나이차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배우 임수향이 등장했는데요.
이날 멤버들은 과거 방송에 나와 임수향을 좋아했다고 밝힌 배우 성훈을 추궁했는데, 성훈은 그때도 지금도 좋아하지 않는다며 완강히 거부하는 모습이었죠.
이어 등장한 임수향에 성훈은 환영인사를 건넸는데 성훈이 좋아했다고 말한 것을 아느냐는 질문에 "그랬던 것 같기도"하며 말을 얼버무려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죠.
이에 임수향은 드라마에서 연인사이였다고 해명했네요. 그리고 출연을 결정하고 전화를 걸었지만 없는 번호였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임수향은 혼자 산지 10년이 됐다며 자신의 집 가구 인테리어를 공개했는데요. 여행을 못 가니까 여행간 느낌이 들게 꾸미고 싶었다며, 리조트 느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수향 집 위치는 강북에 위치한 빌라라고 하네요. 리조트 하우스는 실링팬이 포인트였는데, 온 방에 있었고 주방은 라탄 가구들로 꾸며놓은 상태였죠.
또한 집안 곳곳에 그림과 식물들로 가득하기도 했네요. 노래방에 같이 간 친구들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같이 최신곡은 쳐다보지도 않는 세기말 선곡으로 초반부터 열정가득 댄스타임을 선보이는 모습이었죠.
이어 god 팬이었음을 입증하며 랩을 시도하거나 양손 마이크까지 동원하며 명곡파티를 벌였네요
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 나이는 1990년생으로, 2009년 유승호, 강소라 주연의 4교시 추리영역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데뷔했죠. 성훈과 나이차이는 7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