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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의 남동생이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서는 “김민경이 남동생이 사망한 게 맞다”고 밝혔는데요.



김민경 인스타그램


이어 “김민경은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대구로 내려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민경 남동생의 사인이 심장마비로 전해진 데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현재까지 전달받은 바 없다”고 말하기도 했죠.



보도에 따르면 김민경 남동생은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몸이 좋지 않다며 집으로 향했으나 사망에 이른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갑작스러운 남동생의 죽음에 김민경은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죠.


김민경 남동생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이이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라고 합니다.



한편 김민경은 예능 맛있는녀석들에 고정출연중이기도 한데요. 9일 방송은 휴방없이 방송됐다고 합니다. 이날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과 함께 보리밥과 무쇠솥밥 맛집을 찾아갔죠.



이미 이번주 녹화는 끝난 상황이라, 앞으로의 방송에도 변동은 없다고 알리기도 했네요. 프로그램 관계자는 "다음주는 원래 휴가이기 때문에 촬영 일정이 없다"고 설명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