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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효민은 티아라 관련 루머들을 해명했죠.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다, 슈퍼 카를 선물 받았다에 대해서, 진짜였으면 좋겠어서 추적해봤는데 실제로 왕쓰총이 공식적으로 아니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원래는 엔터사업을 안 하시는 분인데 티아라를 위해 회사를 설립했고, 저희와 계약은 했지만 90억과 슈퍼카는 받은 적 없다고 정확하게 말했죠.



효민은 남친에게 슈퍼카 선물을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지인이 자동차 회사를 다녔는데, 연예인 홍보를 원했고 그렇게 차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사줬다고 소문이 났다며, 차는 8개월 타고 다시 반납했고 지금은 자신의 차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네요.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댓글 하나를 찾기 위해 모든 댓글을 찾아보는 편. 나쁜 댓글들을 보면 웃어 넘겨보려고도 하지만, 저도 사람이기에 속상하고 마음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다”며 올렸는데요


그러면서 조금만 더 넓은 아량으로 예쁘게 봐주신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물론 저도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악플을 박제해두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다비치 강민경이 댓글로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마음 아파 말 참 쉽게 밉게들 한다 무시하고 존버하고 성장하자!"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