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진선규 암전 나이 키
영화 ‘암전’이 8일 언론시사회를 했는데요. 이 작품은 신인 감독이 상영 금지된 공포 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하는 기이한 사건을 그렸죠.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금지구역 부문 상영작 중 유일한 한국 영화로 주목받았던 ‘도살자’(2007) 김진원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이라고 하네요.
8년째 데뷔 준비 중인 신인 감독 미정 역은 서예지가 맡았는데요. 첫 촬영부터 소리지르고 굴렀다며 대역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정 외에도 귀신의 목소리를 연기했다고 하죠.
이에 대해 '암전'이 끝나고 나서 다른 촬영을 할 때 감독님이 연락을 했는데, 부탁할게 있으신가 해서 물어봤더니 귀신 목소리를 내줄 수 있냐고 해서 단번에 거절했었다고 하네요.
서예지 인스타그램
감독님이 어차피 미정(주인공)이 광기 비틀린 열망을 보이며 공포영화의 주인공이 되는데 귀신의 목소리가 비슷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말이 마음에 와닿았다고 하네요.
실체 없는 영화의 진짜 감독 재현은 진선규가 연기했다고 하는데, 첫 공포물에 도전했다고 하죠. 진짜 귀신을 본 적이 없어서 상상을 많이했다고 하죠.
진선규 나이는 1977년생이기도 합니다. 깨방정 달달한 로맨스를 찍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죠.
한편 서예지 나이는 1990년생으로 프로필 키 170cm 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 영신고등학교이며, 위로 언니가 있다고 하죠.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감자별, 야경꾼일지, 슈퍼대디열, 라스트, 무림학교 등이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서로 부인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