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나이 노희경 고아성 배성재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배성우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tvN 드라마 '라이브'로 큰 사랑을 받은 것을 언급했죠.
드라마 출연 결정과 관련해 DJ 박선영은 "대본도 보지 않고 결정했다던데"라고 질문했는데요. 배성우는 노희경 작가를 믿고 결정했다고 말했죠.
사실은 배우 조인성이 다리 역할을 했다고 하며, 두사람은 막연한 사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당시 조인성이 형 이런건느 바로 하는거야 라고 말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하네요.
또한 배성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의 라디오 방송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배성재의 텐' 팬으로 즐겨 듣는다고 말하기도 했죠.
밤 10에 일부러 운전을 하면서 듣는다고 말하며, 집에서 자주 못만나서 챙겨듣냐고 질문하자 동생이 집에 잘 안들어온다고 말했죠.
이어 박선영은 "신입 사원 때 다른 아나운서들과 배성우 씨의 연극을 보러 갔는데 배성재 아나운서와 닮은 사람이 비슷한 목소리로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서 인상적이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네요.
배성우 인스타그램
배성우는 과거 tvN ‘내 귀에 캔디’에서 목소리 만으로 최지우와 로맨스 분위기를 내기도 했는데, 당시 부다페스트에서 촬영했다고 말했죠.
배성재 나이는 1972년생, 배성재 나이는 1978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입니다. 최근 배성우가 출연한 변신은 오는 21일 개봉된다고 합니다.
아성은 앞서 ‘씨네타운’에 나와 배성우와 도산공원 근처 카페에서 13시간 수다를 떨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사람은 드라마 오피스에서 같이 작품을 맞췄다고 하죠.
배성재 인스타그램
한편 조인성 배성우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하는데, 이번 드라마는 비정부기구(NGO)의 봉사·구호활동에 대해 그린 작품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