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나 지혜 집 재산 전세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케빈 나와 지혜 부부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케빈 나 가족은 전세기를 타고 등장했죠.
비행기에서 내린 케빈 나는 아내 지혜와 딸 리아를 소개하며 "결혼 4년 차 부부다"라고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예고편을 통해서도 라스베이거스 초호화 저택이 등장해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죠.
가족들이 함게 사는 이 자택에는 골프장, 수영장 등 시설이 구비돼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딸 리아 나이는 3살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부인 지혜 나는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알려졌네요.
특히 출연하기 전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프로골퍼 케빈 나 측은 곧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공식입장을 말하기 전 이미 과거에 끝나고 정리된 일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케빈나 국적은 미국국적 한국인으로, 나이느 1983년생으로 1991년 가족과 모두 미국 이민 후 골프와 연을 맺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경주에 이어 역대 한국인 골프선수 중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한국인 골프선수죠.
케빈 나는 2011년 10월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 2018년 7월 밀리터리 트리뷰트, 2019년 5월 찰스 슈왑 챌린지 등 통산 3번의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우승을 확정하고 딸과 아내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만삭의 아내 배를 만지며 '우리아기'라고 소리치기도 했다네요.
이후 인터뷰에서 선수로서 앞으로도 많은 우승을 거두고 싶고, 개인적으로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네요. 현재 누적 상금은 약 3천만 달러(한화 약 360억 원)에 이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