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김정연이 남편 김종원과 아들 김태현 군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그녀는 46살 늦은 나이에 첫 아들을 얻었다고 합니다.



병원 갈 일이 많은 요즘이라며, 행사보다 병원 스케줄이 더 바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50살이 넘으면 잔병이 하나하나 묵었던 병들이 와서 정기적으로 검사해야할 게 많다고 털어놨네요.


아이도 잔병이 많고 남편은 나보다 더 많이 병원에 가니 세월을 비켜갈 수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진행자 김학래가 늦둥이 아들에 대해 “결혼해서 빨리 낳지 왜 늦게 낳았냐”고 묻자 아이가질 생각도 없었고, 늦게 결혼했는데 경제적 사정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낳을 생각이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생겼고 태현이는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아들 김태현 군 나이는 6살이라고 하네요.

가수 김정연 남편 김종원 직업은 축제 기획 및 감독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 나이가 드니 몸으로 못놀아준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김종원은 1997년 4월에 ‘아침마당’ 이 자리를 통해서 엄마를 찾았다고 말하며, 방송 끝나기 1분을 남겨놓고 전화가 왔다고 털어놨네요. 당시 작은 외할머니가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부산에 계셨는데, 공항에 나오셨는데 전혀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두사람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나이차이가 9살이 났고 게다가 사업이 망하기 직전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