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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주연배우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DJ 김신영은 ‘웰컴2라이프’에 대해 “로코, 판타지, 스릴러가 적당히 배합이 된 드라마”라고 소개하기도 했죠. 정지훈은 이날 자신은 말을 아끼고자 한다며, 말해봤자 득될게 없다고 말했죠.



이에 곽시양은 “지훈 선배한테 얹혀가려고 했다”고 하자 정지훈은 금세 “입 좀 풀어도 되나. 막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네요.



또한 같이 출연하는 배우 임지연에 대해 "이번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 세 사람이 삼각관계가 있는데 중심에는 범죄가 있다.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죠.


이어 실제로는 임지연씨가 다중인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대사 NG를 잘 안내는데 그게 아니면 잘할 수 없다고 극찬했죠. 집에서 몇 십 번 연습해오는거니, 너무 잘한다고 말했죠.



한편 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죠. 


극중 악질로 살아가던 이재상(정지훈)은 의문의 사고로 한 순간에 평행 세계를 살아가는 또 다른 이재상의 몸에 빨려들어면서 대쪽 같은 검사로 살아가고, 헤어졌던 전 연인 라시온(임지연)과 부부로 산다고 하네요.



임지연 나이는 1990년생이며, 비(본명 정지훈) 나이는 1982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8살이라고 하네요.

아내 김태희가 굉장히 응원해주고 있다며 제작발표회에서 말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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