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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장나라 두사람이 갑자기 불거진 결혼설을 직접 부인하거나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는데요.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나온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됐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 근거 없는 지라시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해달라"고 덧붙였죠.

 

장나라 역시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장나라는 오는 10월 방송할 SBS TV 드라마 'VIP' 촬영에만 매진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 또한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심경을 전했는데, 이 글은 해명도 변명도 아니라고 말하며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 당시 김남길이 장나라를 위해 드라마 학교2013 드라마 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죠.



김남길 측은 “학교에 출연 중인 최다니엘과 장나라 양쪽 모두 친분이 있어서 분식차를 선물했다”고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김남길 장나라가 7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라고 보도했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그러나 사진에 타 매체 워터마크가 찍혀있는 등의 근거로 합성 의혹이 일었죠.


이후 사진은 지워지기는 했는데, 언급됐던 디스패치도 "김남길 장나라 결혼 관련 사진은 합성이다.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오려 붙인 조작 화면이다.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보도 자체를 부인했죠.



김남길 인스타그램



같은날에는 강다니엘 지효 두사람의 열애설이 났죠.


강다니엘 지효 디스패치 한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