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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트와이스 리더 지효 두사람의 커플 탄생이라고 하는데요.

디스패치가 한남동 데이트를 포착했다고 하는데,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둘은 UN빌리지 밖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비밀장소는 강다니엘 한남동 집이었다고 합니다. 지효는 자신의 차 벤츠로 움직였다고 하죠.



현재 걸그룹 트와이스는 숙소 생활을 하고 있어 강다니엘 집이 데이트 장소로 적합했다고 하네요. 데이트 장소인 강다니엘 집은 3가구만 살고 있는 고급밀라라서 보안이 철저히 유지된 곳이라고 합니다.


둘은 바쁜 일정을 쪼개 만남을 이어갔다고 하는데, 강다니엘은 최근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며 트와이스는 월드투어 중이었죠. 두사람은 주1회 이상은 데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두사람을 이어준 건 아이돌 출신 선배로,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워 두사람을 이어줬다고 하네요. 실제로 지효는 다른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에도 자주 드나든다고 하네요.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 측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확인중에 있다고 전했다고 하죠.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발탁된 후 올해에는 솔로로 데뷔해 활동중입니다.



지효는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우아하게', '치어 업', '왓 이즈 러브', '티티', '팬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죠.



강다니엘 나이는 1996년생, 지효 나이는 1997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