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나희, 전진, 최자, 행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나희는 미스트롯 추령ㄴ 이후 수입이 20배가 뛰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구라는 “제가 알기로는 개그맨들이 한달에 300만~400만원을 버는 걸로 아는데 거기에서 20배가 된 게 아니냐”며 물어봤는데요. 이에 김나희는 세어보지는 안핬지만 행사가 매일 꽉 차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인 김구라 말에 따르면 김나희는 최소 월 6000만원에서 최대 월 8000만원까지가 수입 추정 범위가 되죠.

특히 이날 김나희 이상형에 대해 말했는데, "전 최자 오빠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고백했죠. 이에 과거 연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김기리 선배 생일파티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당시 맛집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맛집 리스트를 알려주셨는데 마음이 있는건가 오해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다음에 보니 정말 맛집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최자 역시 김나희와의 만남을 기억하고 있다며 "당시에는 탤런트만큼 예쁘시구나 했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가 됐지만, 이내 최자는 "재미가 없을 것 같고 재능이 없다고 느껴졌다"고 디스하기도 했죠.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 등 개그무대에서 주로 활약했었는데요. 미스트롯 이후 가수로서의 길도 밟고 있는 중입니다.



감나희 나이는 1988년생으로, 현재 소속사는 타조엔터테인먼트입니다. 프로필 키 168cm 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