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집 자연스럽게 딸 아들
카테고리 없음2019. 8. 4. 12:59
MBN 새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시골로 떠나는 전인화를 배웅하는 남편 유동근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전인화는 시골로 나서기 전에 셀프카메라를 찍었고, 유동근은 그런 전인화의 곁을 지켜보는 모습을 보였는데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이었죠
이어 유동근은 "한참 있다 와, 재미있게 한참 놀다와"라고 조금이나마 많은 시간을 보내고 오라고 재촉했고, 전인화는 아예 오지 말라는거냐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이날 전인화 유동근 부부 딸 역시 '엄마의 독립선언'에 같이 가세요, 두분이 다녀오세요 라며 아빠 유동근 까지 보내려는 모습이었죠.
이에 자연스럽지가 못한 사람이라며, 자연스럽게 제목을 이용하여 폭소하게 하기도 했죠. 이날 전인화는 시골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동네 풍경을 눈에 담고, 자신이 살 집을 보러 다녔는데요.
조병규 은지원 김종민과 함께 시골 살이에 나서는 모습이었죠. 이날 좁고 어두운 부엌과 화장실이 단점이지만 탁 트인 전경을 자랑하는 집을 선택하기도 했죠.
배우 전인화는 나이는 올해 54살로, 남편인 배우 유동근의 나이는 올해 63살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입니다. 참고로 아들 지상은 최근 슈퍼밴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