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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8’ 60초 비트 랩 심사에 참여한 래퍼 짱유. 그는 1차 예선 당시 중독성 있는 훅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죠.



버벌진트는 짱유가 무대 위에 등장하자 “짱유씨가 발표하신 곡 인상적으로 들었다”고 칭찬했고, 기리보이 역시 자신도 그 음악을 좋아했다고 말했죠.



짱유는 이후 에너지 넘치면서도 안정된 랩을 선보였고, 남는 20초 정도는 퍼포먼스로 채우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네요.


스윙스는 "간만에 리얼 자신감을 봤다. 이게 힙합이다"고 심사평을 남겼고, 버벌진트는 인트로도 없이 들어가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비와이는 FAIL 누를 겨를도 없이 봤다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ALL PASS로 합격했는데, 모든 크루들이 자신의 팀으로 오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스윙스는 "자신이 우승후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보자 솔직히 부담스럽다고 말하기도 했죠.



짱유는 “제가 일곱 살 때부터 엄마를 못 봤다. 엄마가 지금은 다른 남자분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엄마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러면서 엄마가 방송을 보고 아들과 함께하지 못한 짐을 내려놨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힘들게 살고 있다면 도와달라고 용기를 낸다면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죠.



짱유 본명은 장유석으로, 나이는 1992년생이라고 합니다. 데뷔는 2014년으로 알려지기도 했네요. 그는 그룹 일랍 멤버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