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남편 나이 자녀 삼시세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송된다고 알려지면서, 출연하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게스트는 정우성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죠.
같이 출연하는 염정아 박소담 두사람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같다고 하네요.
염정아 남편 허일 직업은 의사라고 하는데, 화성유일병원 원장이라고 하죠. 두사람은 2006년 결혼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남편관느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늦게 나타났었다고 합니다. 보통 성격이었으면 성질냈을텐데 그날따라 즐겁게 기다려졌고 첫인상이 너무 귀여웠다고 하네요.
피부가 뽀얗고 귀엽게 생겼었는데, 두사람은 첫만남에 3차까지 술을 마셨고 염정아 남편은 당시 기절해서 업혀나갔다고 합니다.
이후 남편을 다시 못볼 줄 알았지만, 미안하다고 연락이 와서 염정아가 '살다보면 그럴 수 있죠'라고 보내자 남편이 그럼 만날까요? 라고 말해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염정아 인스타그램
염정아 나이는 1972년생으로, 현재 집 위치는 경기도 동탄2신도시라고 하네요. 프로필 키 172cm 로 알려지기도 했죠.
자녀는 2008년생 딸 허정효와, 연년생 나이차이가 나는 아들 허시형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데뷔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기도 합니다.
배우 염정아는 히트작은 많지만 본인 위주의 히트작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스카이캐슬을 통해 유명해지기도 했죠.
출연작으로는 영화 장화 홍련, 범죄의 재구성, 드라마 일지매, 태조 왕건, 로열패밀리, 마녀보감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같이 출연하는 윤세아 나이는 1978년생, 박소담 나이는 1991년생이라고 합니다. 윤세아와는 SKY캐슬을 통해 친해졌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