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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는 히든카드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에 나왔습니다.



이날 박명수의 도발로 인해 분노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한도 카드 폭탄을 피하기 위해서 계속 눈치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하는 고민하면서 한도가 400만원이라고 생각했지만 결제에 성공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박명수는 한도가 500만원이라고 생각하고 녹용이나 살까하면서 한약을 지으러가서 6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양세형은 자신의 후배 개그맨들에게 옷을 사주면서 4,999,999원을 맞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유재석은 박명수가 막 지르는 모습에 카페에 앉아있다가 분노해서 자몽주스를 홧김에 3개를 더 시켰었습니다.



그래서 3만원정도가 나왔었는데, 안시켰으면 안걸리는 금액이었는데 걸리고 말았죠



유재석이 히든카드 벌칙자로 당첨이 되며 한도가 공개됐는데 502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이 액수는 그동안 10년가까이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은 지각비였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멤버들은 박명수가 그럼 많이 쓰는게 맞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산 용품은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리면 선물로 증정해준다고 하네요



결국 유재석은 자신의 돈을 쓰지 않고, 지각비로 모든 돈이 없어지며 끝이 났습니다.


이어서 미래예능연구소가 방송됐으며, 다음주에 이어서 2부가 한다고 합니다.


이날 게스트로 배정남, 위너 김진우, 유병재, 문세윤, 딘딘, 크러쉬 등이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