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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차기작으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속사 A-MAN프로젝트에서 솔직 당당한 매력과 미모를 갖춘 커리어우먼 오수아 역을 맡았다고 전했네요.



참고로 ‘이태원 클라쓰’ 줄거리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인데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권나라는 극 중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인 '오수아'로 경쟁상대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권나라 인스타그램



한편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는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서 주연을 맡았는데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도 출연했죠.


당시 정신과의사 한소금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바로 전날 에이맨프로젝트 대표 이종석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캐스팅 확정 보도가 바로 다음날 나자 지난주에 확정됐다고 전하기도 했죠.



앞서 이종석의 소속사가 권나라를 영입하는 과정을 두고, 이종석이 군 복무 중 영리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일었는데요. 사회복무요원 시작 전인 지난 2월 20일 이미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고 전했죠.


현재 오랜 매니저 경험이 있는 차강훈 대표가 맡고 있고, 이종석 동생 이종혁이 사내 대표이사로 등기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권나라는 5월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네요. 



권나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이후에는 팀을 탈퇴하여 배우로 전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