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은퇴 연봉 키 결혼

JTBC `뭉쳐야 찬다`의 새 멤버로 `배구계의 강동원`이라고 불리는 김요한이 출연하게 되면서 화제인데요.

김여한은 전 배구선수이자 현재 직업은 기업인으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그는 인하대학교 시절부터 팀의 주 공격수로 활약해 국가대표에 뽑혀 활동했는데요.

나이는 올해 35살이라고 하며, 고향은 광주광역시입니다. 키 2M 되는 큰 키에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어 여성팬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안정환은 뭉쳐야찬다에 나온 그를 보고 평균 연령은 낮추고, 비주얼은 올려준다고 칭찬하기도 했네요. 모두 그의 옆에 서기 싫어하는 모습이었죠.

그는 2007년에 LIG 그레이터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배구선수로 데뷔했고, 이후 2006년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국가대표로, 2006년에는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배구 국가대표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제16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한 후, 현재는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입니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데, 김요한 연봉은 4억원으로 알려졌죠. 최근 배구선수 문성민과 JTBC 찰떡콤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는 중입니다.

배구선수 김요한 결혼은 아직 안했다고 하며, 과거 뮤지컬 배우 안은정과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었죠. 2010년 안은정은 김요한을 자신의 남자친구라 밝혔으나 10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