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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종석과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권나라가 열애중이라고 알렸는데, 즉각부인했다고 알려졌죠.



두사람은 최근 선후배사이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이종석은 헬로비너스 멤버로 부터 권나라를 소개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직접 접촉해 자신이 운영하는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에 영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종석이 기획사의 실질적인 대표라고 하죠.



권나라 스케줄을 모두 관리한다고 하며,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후 권나라를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고 알려졌네요.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도 종종 목격됐다고 하는데, 이종석 차에서 권나라가 내리거나 두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많았다고 하네요. 특히 권나라는 이종석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 신사동 카페 89맨션에서도 포착됐다네요.



권나라 인스타그램



특히 권나라는 이종석의 이상형과도 일치한다고 하는데, 권나라는 예전부터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기도 했죠. 큰 키와 작은 얼굴 덕분이죠.


이종석은 데뷔 후 줄곧 배우 이나영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최근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에서 “이나영과 호흡이 정말 좋다. 나는 성공한 팬이다. 얼굴이 빨개질 때가 많다”며 부끄러워하기도 했죠.



이종석은 현재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중이지만, 근무 외 시간에 권나라를 만나면서 지내오고 있다네요. 배우로서 연기 관련 조언과 작품선택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특히 관계자는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먼저 호감을 보였다고 하며, 열렬한 구애를 펼쳤다고 하네요. 이미 권나라는 이종석의 여자로 통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