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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하정이 딸 유담 양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유담 양은 하얀 이불 위에 누워 아기 천사 같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데, 통통한 볼과 팔이 눈에 띄죠.



앞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생후 21일 된 둘째 딸 유담 양을 최초 공개했는데요.


이날 배우 정준호는 딸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 그는 “예전에는 '딸 시집 보내는 게 뭔 대수냐'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절대 못 보낼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하정 정준호는 2011년 결혼하여 이번에 정준호가 반백살 50살에 얻은 쉰둥이 딸이라고 합니다. 박명수는 아빠가 50살이라서 대학가면 70살이라고 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이날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과 딸을 위해 과일 박스를 사서 돌아왔고, 딸이 모유를 먹자마자 트림을 시키기도 했네요. 이후 이하정에게 전복 버터구이를 해주겠다며 그래야 모유가 잘 나온다고 말하기도 했죠.



첫 아들 이후 5년 만에 다시 육아를 하는 정준호는 유담이가 칭얼대자 당황해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정준호는 현재 조선로코 드라마 녹두전 촬영을 위해 부산에 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웹툰이 원작이라고 하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