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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6회에서는 여진구(구찬성)의 전 여자친구 이미라(박유나)로 배우 박유나가 나와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과거 장만월(이지은)의 과거에서 영주의 딸로 등장하며 과거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는데요.

이날 박유나는 예쁘고 똑똑한 직업은 의사이자 구찬성의 미국 유학시절 여친 이미라 역으로 재등장한 것인데요.



자신을 보자마자 “유학시절 빌려 간 5천불을 갚으라. 고소하겠다”라며 닦달하는 찬성을 보면서도 “나 의사야. 금방 갚아”라고 태연하게 맞받아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그러면서 “네가 날 고소할 리가 없지. 네가 날 얼마나 좋아했는지 다시 기억을 떠올려봐”라고 말하며 티격태격 하기도 했었죠.



더불어 이날 마고신(서이숙)이 “아주 먼 시간 속의 인연이 이어졌다”라며 이미라가 전생의 모습 그대로 환생이 이어졌음을 암시하기도 했죠.



앞으로 박유나가 핵심 인물로 활약하면서 과거사를 푸는 비밀 열쇠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예고편에서는 장만월이 이미라를 호텔로 초대하며 “(이곳은) 죽어야 온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죠.


한편 박유나는 SKY 캐슬 에서 차세리 역을 맡으면서 주목받았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나이는 1997년생, 키는 168CM 로 과거 김민석과 열애설이 났지만 친분이 두터울뿐 사귀는건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습니다.